지난 전라북도 시 지역의 현지인 맛집에 이어 이번에는 전라북도 군 지역의 현지인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.
전주나 군산만큼이나 숨은 맛집이 많은 전라북도 군 지역의 현지인 추천 맛집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내용을 끝까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.
전라북도 지역별 대표 음식, 맛집 안내(군 단위)
먼저 시 단위 지역의 맛집을 보셨다면, 이제는 군 단위의 맛집에 대해 안내드릴텐대요. 동네가 작아도 먹거리만큼은 넘쳐나는 것이 전라북도입니다.
시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맛집들이 숨어 있으니 하나도 놓치지 마시고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.
완주 현지인 맛집
<비비정청춘열차>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-21
- 청춘파스타(15,000원), 멕시칸등심필라프(13,000원)
- 파스타, 필라프 맛집으로, 열차칸을 리모델링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맛집
<소래버섯나라 용진점> 완주군 용진읍 초포다리로 240
- 소고기샤브 소(37,000원), 한우샤브 소(47,000원)
- 식감 좋은 버섯과 각종 야채가 가득한 국물에 부드러운 소고기, 마지막 볶음밥까지 완벽하고 몸보신까지 되는 완주 최고 샤부샤부 맛집
<곰바위가든> 완주군 대아수목로 105
- 묵은지닭볶음탕(75,000원)
- 토종닭과 묵은지, 감자, 고구마가 가득한 닭볶음탕, 매콤한 양념과 새콤한 묵은지가 일품인 완주 일등 닭볶음탕
<유성식당> 완주군 삼례읍 동학로 29
- 전통순대국밥(순대 없음), 순대국밥(9,000원), 전통머리국밥(9,000원)
- 매콤하고 얼큰한 국물과 뚝배기 가득한 내장, 고기로 든든한 한 끼의 순대국밥, 현지인도 줄 서서 먹는 맛집
<번지농장돌판아구찜 본점> 완주군 화산면 화산남로 218-83
- 아구찜 대(65,000원)
- 빨갛고 감칠맛 넘치는 국물과 아구, 낙지, 해산물이 가득한 아구찜으로, 돌판 위에 자글자글 끓여 나오는 맛집으로, 남은 국물에 밥을 비비거나 면 사리를 추가해서 먹는 것 강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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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2024년 전국의 벚꽃 개화시기와 전라북도의 2024년 축제 일정이 궁금하시다면, 아래의 글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진안 현지인 맛집
<부뚜막> 진안군 안천면 진무로 2744-12
- 어제비 대(51,000원), 인삼어제비 대(56,000 원)
- 민물고기 어탕 육수에 넣은 수제비가 일품, 비린 맛이 전혀 없는 얼큰하고 깔끔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어제비 맛집
<진미가든> 진안군 부귀면 모래재로 726-7
- 송어회 2인(35,000원)
- 쫄깃하고 담백한 송어회와 얼큰한 매운탕까지 즐길 수 있는 별미 맛집, 먹어보면 반하게 되는 송어회 맛집
<진안고원 한국관>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150
- 진안 흑돼지 불고기 정식 A세트(22,000원)
- 진안의 명물인 흑돼지와 더덕구이, 우렁된장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진안의 흑돼지 맛집
<진안 시골순대> 진안군 진안읍 우화 2길 10
- 순대국밥 보통(8,000원), 특(9,000원)
- 백종원이 방문했던 그 집. 푸짐한 내장과 촉촉하고 담백한 순대가 일품인 집으로, 소주가 당기는 맛집
<진안 마이돈>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로 134
- 흑돼지 삼겹살(18,000원)
- 먹어봤던 삼겹살 집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삼겹살 집으로, 흑돼지의 쫄깃하고 육즙 가득한 맛이 일품인 진안 흑돼지 삼겹살집. 볶음밥까지 강추
<오천순두부> 진안군 진안읍 진장로 716
- 순두부 백반(7,000원), 묵밥(7,000원), 도토리묵무침(6,000원)
- 진짜 진안 사람들만 간다는 순두부와 묵 맛집. 얼큰한 순두부도 맛있지만, 푸짐한 도토리묵무침과 따끈한 묵밥이 일품인 숨은 맛집
<금강참붕어> 진안군 상전면 금지 1길 18-20
- 참붕어찜 중(14,000원), 대(18,000원)
- 자작하게 조려진 참붕어와 시래기를 함께 먹으면 밥 한 그릇이 순삭인 집. 사이즈별로 가격이 다르니 참고
무주 현지인 맛집
<강나루>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23
- 어죽(8,000원)
- 매콤하고 걸쭉한 어죽, 밥알과 국수가 함께 들어가는 민물고기를 갈아 만든 죽으로 비릿한 맛 하나 없이 몸보신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어죽 맛집
<무주농원>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1053
- 솥뚜껑 닭볶음탕(78,000원), 청년볶음밥(3,000원)
- 솥뚜껑에 끓여지는 달달 매콤한 닭볶음탕, 무주농원에서만 맛보실 수 있는 엄청난 양의 토종닭 닭볶음탕으로, 닭볶음탕은 남기시더라도 볶음밥은 무조건 드시는 것을 추천
<반했소 정육식당> 무주군 적상면 적상산로 3
- 한우 부위별 시가, 선한탕(선지국밥, 8,000원)
- 정육식당답게 신선한 소고기는 기본, 선지국밥이 유독 깊고 얼큰한 맛으로 유명한 곳으로 고기만큼이나 유명한 선지국밥 맛집
<무주뚝배기> 무주군 설천면 관동길 7
- 능이버섯전골 중(45,000원)
- 새송이, 표고, 팽이, 목이, 능이버섯과 특제 육수, 그리고 문어까지 한 마리 들어간 최고의 보양식으로, 무주의 찬바람을 이기게 해주는 무주의 숨은 맛집
<생두부촌>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20
- 해물 짬뽕 순두부(11,000원)
- 무주리조트에 방문했다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, 직접 만든 두부와 매콤하고 얼큰한 짬뽕 순두부가 피로를 싹 풀어주는 순두부 맛집
장수 현지인 맛집
<콩마을순두부> 장수군 장수읍 시장로 14
- 콩마을순두부(8,000원), 전골순두부(12,000원)
- 국산콩으로 직접 만든 고소한 두부와 얼큰한 국물이 일품, 특히 전골순두부는 꽃게와 바지락이 들어가서 얼큰한 맛으로 해장에도 추천
<고깃> 장수군 장수읍 장천로 202
- 흑돼지 생삼겹, 생목살(18,000원)
- 흑돼지와 멜젓의 만남으로 일반적인 삼겹살과는 비교 불가의 맛, 신선한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장수의 흑돼지 맛집
<서울숯불갈비> 장수군 장계면 문화로 40
- 양념돼지갈비(12,000원)
- 달달하고 두툼하고 부드러워서 계속 먹게 되는 돼지갈비 맛집으로, 공깃밥과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가 숟가락질을 계속 자극하는 맛집
<젊은한우> 장수군 장수읍 노하 3길 27
- 정육식당으로, 한우 부위별 가격
- 한우의 고장답게 장수의 품질 좋은 소고기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식당, 이 외에 다양한 전골들로 일반 식사도 가능한 현지 한우 맛집
<정해원> 장수군 장수읍 시장로 5-3
- 콩나물불고기(9,000원), 오리불고기 반마리(25,000원)
- 가득한 고기와 콩나물, 그리고 깻잎까지 어우러진 밥도둑 콩나물불고기와 팽이버섯, 양파와 함께 돌판에 구워내는 오리불고기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맛집
임실 현지인 맛집
<강나루횟집> 임실군 운암면 종운로 802-5
- 메기탕, 새우탕 소(45,000원)
- 흙맛, 비린맛 하나 없는 얼큰하고 담백한 메기탕과 새우탕 맛집, 함께 끓여낸 통통한 메기와 시래기가 정말 일품인 집
<개미집> 임실군 임실읍 운수로 26
- 순대국밥(8,000원)
- 임실 시장 안에 있는 현지인들로 가득한 순대국밥 맛집, 특별한 다진 양념과 다양한 돼지 부속, 얼큰한 국물이 최고인 맛집으로, 소주와 함께 하시는 것 추천
<성원회관> 임실군 강진면 호국로 44-1
- 다슬기 수제비탕(10,000원), 다슬기 회무침 중(25,000원)
- 다슬기탕으로 유명한 임실 강진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다슬기 수제비 맛집, 새콤달콤한 다슬기 회무침과 다슬기 수제비를 함께 드시면 절대 잊지 못할 맛
<대만원> 임실군 임실읍 봉황로 152
- 짜장(7,000원), 짬뽕(8,000원)
- 임실에서도 아주 오래된 짬뽕 맛집, 최근 리모델링하여 실내가 아주 깔끔, 다른 곳의 짬뽕과 달리 불향이나 후추향 전혀 없이 담백하고 고소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인 짬뽕 맛집
순창 현지인 맛집
<옛날국수> 순창군 순창읍 순창 6길 38
- 잔치국수(6,000원), 비빔국수(7,000원)
- 직접 뽑은 생면으로 푸짐한 양과 얼큰한 국물이 일품, 비빔국수는 쫄면과 비슷할 정도의 쫄깃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양념이 정말 맛있는 국수 맛집
<화덕갈비장어 본점>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167
- 화덕 민물장어 소금, 양념(25,000원)
- 두툼한 민물장어를 기름기를 쭈욱 빼서 초벌하고 감칠맛 나는 양념에 발라 구워 먹는 민물장어 맛집으로,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순창의 숨은 맛집
<2대째 순대> 순창군 순창읍 남계로 52
- 순대국밥(8,000원), 순대전골 소(20,000원)
- 순창에서 가장 유명한 순대국밥, 선지가 가득 찬 피순대와 콩나물이 들어가서 시원한 국물로 순창에 방문하시면 꼭 한번 드셔보셔야 하는 순대 맛집
<칠보식당> 순창군 순창읍 순창 7길 30
- 생고사리조기탕 소(35,000원), 목살김치찌개 소(35,000원)
- 허영만 선생이 인정하고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, 생고사리 가득 자작하게 끓여낸 조기탕과 목살이 푸짐하게 들어간 얼큰한 김치찌개, 그리고 밑반찬 하나까지 모두 맛있는 강력 추천 맛집
<중앙회관>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205-1
- 오불정식(15,000원)
- 순창 고추장으로 끓여 낸 불고기와 오징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서 눈도 즐겁고 입까지 즐거운 특별한 순창만의 맛집
<화탄매운탕> 순창군 유등면 화탄길 1
- 메기매운탕 대(45,000원)
- 통통하게 살이 가득 오른 메기와 시래기가 가득 들어간 매운탕으로, 매콤하고 얼큰하게 끓여 낸 국물이 계속 밥을 부르는 순창 최고의 매운탕 맛집
고창 현지인 맛집
<인천가든> 고창군 아산면 원평길 9
- 새우탕 소(30,000원)
- 숭덩숭덩 썰어 넣은 무와 통통한 민물새우를 가득 넣고 매콤하게 끓여낸 새우탕으로,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로 다시 찾게 되는 새우탕 맛집
<해주가든> 고창군 아산면 선운대로 2781
- 갯벌풍천장어(39,000원)
- 유명한 고창 풍천장어집 중 손에 꼽는 최고의 장어 맛집으로, 두툼하고 쫄깃한 장어구이와 양념 장어구이로 다시 방문하게 되는 풍천장어 맛집
<우정회관> 고창군 심원면 심원로 196
- 간장게장, 꽃게장(35,000원)
- 알이 꽉 찬 꽃게로 짭짤하고 담백하면서 감칠맛 나게 담근 간장게장 맛집, 노홍철과 비가 방문해서 홀린 듯 먹었던 그 맛집
<태흥갈비> 고창군 고창읍 중앙로 306-4
- 명품된장샤브샤브(34,000원)
- 직접 가본 고창 맛집 중 최고로 꼽는 맛집, 된장 베이스의 국물에 소고기를 살짝 데쳐 먹는데, 특히 이 국물이 너무나 맛있는 샤부샤부. 한 번 드시면 분명 다시 찾게 되는 고창 최고 맛집
<옥돌식당정육점> 고창군 무장면 무장남북로 21
- 육회비빔밥(9,000원)
- 정육식당답게 싱싱한 고기를 판매하지만, 육회비빔밥만 먹으러 찾는 사람이 더 많은 육회비빔밥 맛집
부안 현지인 맛집
<계화회관> 부안군 행안면 변산로 95
- 백합구이(34,000원), 백합찜(36,000원)
- 커다란 백합을 담백하게 구워낸 백합구이와 다른 지역에서는 맛보기 힘든 매콤한 양념에 콩나물을 넣어 자작하게 만들어낸 백합찜이 최고인 부안의 숨은 맛집
<군산식당>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16
- 백반(9,000원)
- 횟집이지만, 백반으로 유명한 현지인 백반 맛집. 13가지가 넘는 반찬과 얼큰한 된장찌개로 부족함 없이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부안 현지인 맛집
<명인 바지락죽>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794
- 인삼바지락죽(12,000원), 바지락회 비빔밥(13,000원)
- 뜨끈한 바지락죽은 속이 편안하면서도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, 새콤달콤한 바지락회 비빔밥은 식욕을 돋우는 부안의 유명한 맛집
<곰소 아리랑식당> 부안군 진서면 곰소항길 77-1
- 풀치백반(12,000원)
- 허영만 선생님이 방문한 식당, 하지만 현지인들은 더 많이 찾는 식당. 부안의 명물인 풀치(갈치 새끼) 조림은 매콤한 양념으로 무와 함께 자작하게 끓여내어 밥 두 그릇은 기본인 현지인 맛집
<식도락게장>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1008
- 암꽃게 간장게장 1인 정식(30,000원), 양념게장 1인 정식(17,000원)
- 부안의 명물인 각종 젓갈들과 함께 알이 꽉 찬 게장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게장 맛집. 간장이든 양념이든 하나를 고르기 어려운 게장 맛집
<할매피순대> 부안군 행안면 부안로 2524
- 순대국밥(9,000원)
- 50년 전통의 순대국밥집. 생활의 달인 출연. 가마솥에서 펄펄 끓여낸 육수와 속이 꽉 찬 피순대, 뚝배기 가득한 내장까지 한 그릇 푸짐하게 드실 수 있는 부안 최고의 순대국밥
<곰소 고향맛횟집> 부안군 진서면 곰소항길 66-15
- 광어, 도미, 우럭, 농어회 1kg+매운탕(65,000원)
- 서해바다를 끼고 있는 곳답게 싱싱한 회를 언제든 맛볼 수 있지만, 그중에서도 깔끔하고 다양한 밑반찬과 먹을거리가 한상 가득 제공되는 현지인 횟집
<한오백년추어탕> 부안군 부안읍 예술회관길 23
- 돌솥밥추어탕(10,000원)
- 특유의 냄새나 비릿함이 1도 없는 추어탕, 깊고 구수하고 얼큰한 맛으로 한 그릇 먹으면 땀이 쭉 빠지는 건강함을 주는 추어탕으로, 몸이 허할 때 한 그릇 먹으면 건강이 돌아오는 것 같은 지역 최고의 추어탕
오늘은 전라북도 군 지역의 현지인 추천 맛집을 소개해드렸습니다. 기존에 찾아보셨거나 알고 계시던 맛집과 차이가 있으신가요?
제가 직접 가보거나 지역에 사는 지인들이 추천한 맛집들 위주로 말씀드린 것이니, 전라북도에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꼭 메모하셨다가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.
현지인들이 찾는 찐 맛집의 맛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. 따뜻해지는 날씨에 즐거운 여행 많이들 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. 항상 건강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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